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대게 두 마리 37만원"…소래포구, 호객행위·바가지요금 논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이지현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대게 두 마리 37만 8000원, 킹크랩 한 마리 54만 원.'

인천 소래포구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 유튜버가 종합어시장을 찾았을 때 찍은 영상이 퍼지면서입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선 넘어도 한참 넘은 소래포구, 이러니 사람들이 욕할 수밖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12일 어시장을 찾은 유튜버. 상인들의 호객이 이어졌습니다. '조금 둘러보고 오겠다'는 말에 한 상인은 "무게는 달아보고 가라"면서 다짜고짜 킹크랩과 대게 무게를 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