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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주유소 대형 화재 막았다...해결 후 조용히 사라진 소방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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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소방관이 주유소 근처에서 난 불을 보고 침착한 대처로 대형 화재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8일 오전 6시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주유소 앞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주유소 관계자가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출근길에 이 모습을 발견한 부여소방서 소속 신정훈 소방장이 함께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