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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600만이 지켜봤다…수년간 아이들 책임진 할아버지 '마지막 근무'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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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동안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등원을 책임진 운전기사의 마지막 근무 날이 화제입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축하 영상을 올렸는데, 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상을 지켜봤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을 위해 올린 영상이었는데, 너무나 많은 따뜻한 댓글에 감동했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는 15년 동안 고속버스 기사로 일하셨는데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이 어린이집에서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