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과 관련해 북한의 안보 저해 행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후 예정된 조태열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회담을 두고 "북한의 안보 저해 행위를 포함한 역내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밀러 대변인은 "한미일 공조 역시 당연한 의제"라며 "회담이 끝나면 별도 보도자료가 배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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