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어느 지역에 출마할까요?
이 대표는 "고려 사항이 많은 게 아니라 지지층 특성 파악 단계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까지 이 대표 출마 지역으로는 '젊은 유권자' 비중이 높은 서울 양천갑, 대구 수성을, 경기 동탄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보수 성향이 강한 곳에서 새로운 정치 신인을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호소하면 먹힐 수 있다"며 대구를 점찍었죠. 그런가 하면 경기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는 "젊음, 청년, 미래 기술, 희망 등 이런 우리의 지향점과 정체성을 제대로 내보일 수 있는 곳은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라며 화성 동탄을 꼽았습니다.
정치적 고향 노원을 떠나 새롭게 출마하는 이 대표의 지역구는 어디가 될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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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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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어느 지역에 출마할까요?
이 대표는 "고려 사항이 많은 게 아니라 지지층 특성 파악 단계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까지 이 대표 출마 지역으로는 '젊은 유권자' 비중이 높은 서울 양천갑, 대구 수성을, 경기 동탄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보수 성향이 강한 곳에서 새로운 정치 신인을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호소하면 먹힐 수 있다"며 대구를 점찍었죠. 그런가 하면 경기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는 "젊음, 청년, 미래 기술, 희망 등 이런 우리의 지향점과 정체성을 제대로 내보일 수 있는 곳은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라며 화성 동탄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