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500명을 검사할 수 있는 비용으로 통일부는 이산가족 1세대의 고령화에 따라 올해부터 검사 대상을 본격적으로 2·3세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또 전시, 전후 납북자 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유형의 이산가족과 해외 거주 이산가족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통일부의 이산가족 대상 유전자 검사 사업은 검사 결과를 보관했다가 앞으로 이산가족 상봉 사업이 재개되거나 통일 이후에 유전정보로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 시작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