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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日, 안전 관리 우려 속 원전 오염수 4차 방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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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8월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첫 방류를 시작한 일본이 4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오염수 누출 등 잇따른 원전 내 사고로 안전 관리 문제가 제기되면서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1~3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다음 달 중순까지 7천8백 톤을 원전 앞바다로 내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