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배제된 비명계 임종석 전 실장, "이렇게 해서 총선 이기겠나", 아예 탈당을 선언한 설훈 의원, "이재명 대표, 연산군 같다", 공천 갈등은 이렇게 거친 말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작심한 듯, "질 것 같으니 경기 안 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맞불을 놨습니다.
2. 하루 남았다…전공의 자택 찾아 업무개시명령
의사들 병원 복귀 최종 시한까지 딱 하루 남았습니다. 정부가 전공의들 집 찾아다니며 복귀명령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의사들이 몰랐다고 할 수 있으니까, 사법 절차를 위해 명확히 해두겠다는 걸로 읽힙니다.
3. 한국 온 저커버그…AI 협업 논의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한국에 왔습니다. 우리 기업들을 두루 만나 AI 협업 등을 논의했습니다.
4. "현행법 위헌"…태아 성별 언제든 알 수 있다
태아가 아들인지 딸인지 알려주는 걸 금지한 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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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천 갈등 폭발…"질 것 같으니 안 하겠다는 것"
공천 배제된 비명계 임종석 전 실장, "이렇게 해서 총선 이기겠나", 아예 탈당을 선언한 설훈 의원, "이재명 대표, 연산군 같다", 공천 갈등은 이렇게 거친 말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작심한 듯, "질 것 같으니 경기 안 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맞불을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