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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외교부는 주한아프리카 대사단과 협의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병원 차관보와 주한 상주 아프리카대사 15명, 베넹·지부티·우간다 등 비상주 아프리카대사 11명을 포함해 총 47개국 주한아프리카 대사관 측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4.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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