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오늘(28일) 충북 옥천군의 육 여사 생가를 찾아 영전에 헌화와 묵념으로 참배한 뒤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방명록에는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 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다'라고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육 여사 생가를 찾은 건 대선 경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21년 이후 두 번째이며, 역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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