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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친문' 폭발에 민주당은 '심리적 분당'…국힘 '재미·감동' 없는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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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최종혁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가혁〉'백브RE핑' 최종혁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종혁〉네, 안녕하세요.

〈참다 참다 터진 비명〉

가혁〉 민주당 공천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제 의원총회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성토장 같았다고요.

종혁〉어제 의원총회가 오후 2시였는데 당초 이재명 대표가 재판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예상을 깨고 참석했습니다. 2시간 40분 동안 27명이 발언했는데 특히 비명계 의원 상당수가 이 대표 면전에서 거센 비판 쏟아냈습니다. 친문계 홍영표 의원은 앞서 이 대표가 '혁신' 이라는 건 말 그대로 '가죽을 벗기는 아픈 과정'이라고 한 것 언급하면서 "남의 가죽 벗기면서 손에 피칠갑이 됐는데 자기 가죽은 안 벗기나"라고 비판했습니다.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