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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SKT, AI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MWC 부대행사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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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YFN 전시장에서 15개 스타트업 기술 전시

음성기반 수면진단, 의료 케어 서비스 등

"사회발전 도움되는 AI 스타트업 지속 발굴"

SK텔레콤이 글로벌 진출을 꿈꾸고 있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15개사와 함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SK텔레콤은 MWC24의 부대행사인 4YFN에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15개의 AI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소개했다/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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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SKT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4'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AI 스타트업 15개사와 함께 SK텔레콤과의 AI 협업사례 및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4YFN'은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다. MWC 2024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 8.1 홀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SKT는 "Global AI Company, Collaborate with Startups(세계적 AI 기업, 스타트업과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4YFN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 및 육성한 AI 스타트업 15개사와 협업 사례 및 ICT 기술을 소개했다.

전시는 AI 기반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투아트의 시각보조 음성 안내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설리번파인더'는 SKT의 멀티모달 기술을 적용해 실질적인 정보전달 능력이 강화됐다. 에이슬립의 음성 기반 수면진단 플랫폼 'A. Sleep'은 에이닷(A.)에 탑재돼 AI 수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모코그의 '코그테라'와 허드슨에이아이의 AI 기반 다국어 더빙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 추진을 위한 ICT 솔루션 및 육성 스타트업도 함께 선보였다. 젠트리가 개발한 반려동물 사물인터넷(IoT) 모니터링 의료시스템인 'Dolittle', 장애인 엔터테이너 및 콘텐츠 전문 기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대기 정화 솔루션 기업 워터베이션 등 환경·사회 문제 개선을 위한 서비스 및 기업들이 소개됐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세터와 공동 육성한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의 차세대 요화학 분석기 'Urine Check-IT'도 전시됐다.

또 SKT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 투자를 받은 외국인 대상 AI 기반 한국어 교육 플랫폼 'BB'(에이치투케이)와 5G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STEGO'(서울다이나믹스) 서비스 등도 소개됐다.

엄종한 SKT ESG 혁신 담당은 "혁신적이고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AI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협업과 성장 지원을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 시대를 함께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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