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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신발로 때리고 소주병으로 위협...축협 조합장님의 '때늦은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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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원들에게 폭행을 일삼고 사직을 강요해 법정에 서게 된 축협 조합장이 반성문 10장을 써내며 판사에게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고, 피해자 측에선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한 장례식장.

한 여성이 빈소 구석으로 남성들을 끌고 가더니 삿대질하며 불만을 드러냅니다.

펄쩍 뛰며 한참을 화내다가 분을 못 이겨 발로 정강이를 걷어차고, 빈 소주병을 들어 올려 위협하더니 급기야 주먹을 휘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