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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삼성·애플 아성에 도전...MWC, 세계 스마트폰 무한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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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화두는 AI…도이치텔레콤 'AI 폰'에 관심

전 세계 기업, 삼성·애플 양대 브랜드에 도전장

중국 화웨이, 접사에 특화된 고성능 카메라 장착

화웨이, 세계 점유율 4%…중국에서는 단연 1위

[앵커]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첨단 스마트폰의 각축장입니다.

혁신과 차별화로 무장한 기업들이 삼성과 애플의 양대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손목에 감을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스마트폰.

과거 세계 시장을 선도했던 모토로라의 야심작인 '벤더블 폰'은 이미 대단한 신기술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