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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29일까지 복귀" 압박...의료사고특례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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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복귀하라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필수의료 인력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사고 특례법 제정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의협은 사직의 자유를 제한하는 건 북한에서나 가능하다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료 공백으로 환자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병원을 사직한 전공의는 여전히 만 명 안팎에 달합니다.

남아있는 전공의와 전임의도 병원과 계약이 끝나는 대로 현장을 이탈하려는 움직임이 나오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