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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비트코인 27개월 만에 최고…총선 앞두고 '가상화폐 공약'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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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의 대표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27일) 급등하면서 2년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총선 표심을 노리고 가상화폐 투자자를 겨냥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실성은 있는지, 공다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5만 6천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하루에만 10% 치솟으며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