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은 현 대통령의 배우자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고, 남북문제에 나서겠다고 언급하는 건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후보자의 정책 질의에 집중하라고 반발하면서 자신들은 단체장을 지냈던 분이 법인카드로 과일을 사 먹는 걸 물어보지 않는다고 맞받았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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