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로가 막혀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는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
요르단군이 긴급 구호품 전달에 나섰습니다.
수송기를 동원해 물품들을 공중에서 투하한 겁니다.
가자 주민들은 구호품을 받기 위해 해안가로 몰려나왔습니다.
하나라도 더 건지기 위해 먼바다까지 나가 실어 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먹을거리를 받아든 주민들은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행복한 순간도 잠시, 갑작스러운 총소리에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위협 사격을 가한 겁니다.
한 주민은 우리가 도대체 뭘 잘못했느냐고 울부짖기도 했습니다.
요르단군이 긴급 구호품 전달에 나섰습니다.
수송기를 동원해 물품들을 공중에서 투하한 겁니다.
가자 주민들은 구호품을 받기 위해 해안가로 몰려나왔습니다.
하나라도 더 건지기 위해 먼바다까지 나가 실어 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먹을거리를 받아든 주민들은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행복한 순간도 잠시, 갑작스러운 총소리에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위협 사격을 가한 겁니다.
한 주민은 우리가 도대체 뭘 잘못했느냐고 울부짖기도 했습니다.
조익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