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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자유통일당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왼쪽)와 전광훈 자유통일당 대표고문이 27일 오전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인천=이동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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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인천=이동률 기자] 유동규 자유통일당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와 전광훈 자유통일당 대표고문이 27일 오전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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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여러분이 주신 표로 방탄조끼를 만들어 입는 등 계양을을 발전시키겠다는 달콤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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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계양이 겪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세세한 공약을 마련해 실현하겠다"고 향후 공약과 관련한 내용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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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 예비후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장동 의혹 재판의 핵심 증인으로 지난 14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배경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당선을 막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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