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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글로벌D리포트] "모든 학생에 전액 장학금을" 1조 3천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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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있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입니다.

앞으로 이 학교 학생들은 1년에 8천만 원 정도 되는 수업료를 하나도 내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루스 가데스먼 박사가 우리돈 1조 3천억 원을 기부한 덕분입니다.

세계 최고 투자가 워런 버핏에게 초기부터 투자를 해온 남편 데이빗 가데스먼 씨가 2년 전 숨지면서 옳은 일을 하라면서 남긴 유산을 내놓기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