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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사반 제보] 차 빼달라하자…"언니 왜 그래요" 예쁜 목소리로 막무가내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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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앞에 주차된 차를 빼달라고 했다가 두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업주의 제보가 어제(26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업주는 이 여성들이 처음에는 손님인 척 상냥한 태도로 접근한 뒤, 갑자기 욕설하며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일, 업주인 제보자는 자신의 가게를 막고 주차돼있는 외제 차를 보고 차주에게 "차를 빼달라"고 전화했다고 합니다. 두 시간 뒤, 술 취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 두 명이 가게 앞에 나타났고 제보자는 이들이 혹시 차주일까 싶어 밖으로 나갔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