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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美 군인, 팔레스타인 지지하며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서 분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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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역 군인이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며 분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역 미 공군 1명이 훈련복을 입은 상태로 현지 시간 25일 오후 1시쯤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분신했으며 현장에서 불을 끈 경호, 소방 당국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사망한 군인은 미국 공군 소속의 25살 에런 뷰슈널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