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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배달기사 숨지게 한 DJ, 뺑소니 도주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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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클럽 DJ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이 DJ는 사고를 내기 전 이미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망치던 상황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다가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덮칩니다.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남 논현동 한 도로에서 20대 클럽 DJ 안 모 씨가 낸 사고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