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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1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5.27%…3년 6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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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하락 및 월셋값 상승 맞물린 영향

아시아투데이

서울시내 오피스텔 밀집지역 전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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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오피스텔 수익률이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가 하락하고 월세는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27%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6월(5.44%)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2020년 6월 5.44%에서 같은 해 7월 4.75%로 떨어졌다. 하지만 2022년 봄부터 상승곡선을 그리며 작년 11월(5.01%) 5%대를 회복했다. 매매가는 하락한 반면 월세는 상승한 데 따른 결과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2022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1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월세가격지수는 작년 6월 이후 8개월째 상승했다.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선호 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하반기 전국 오피스텔 임대(전월세) 거래량은 총 7만7663건이었으며, 이 중 월세 거래는 61%에 달하는 4만7452건이었다.

같은 기간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851건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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