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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우크라 군 3만 1천 명 사망" 첫 공식 발표…G7 "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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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군인 3만 1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자국군의 사망 공식자 수를 발표한 건 처음입니다. 주요 7개 나라 정상들은 전쟁 2년을 맞은 우크라이나를 다시 한번 지지한다고 확인했습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와 전쟁 2년을 맞아 수도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