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친명 '본선행' · 비명 '경선행'…민주당 내홍 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총선 공천 소식 이어서 전해 드립니다.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와 가까운 친명계 의원들이 서울과 경기 지역 공천을 대거 확정했습니다. 반면에, 비명계로 분류되는 현역 의원들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17명에는 친명계 지도부가 대거 포함됐습니다.

서울 마포을 정청래, 중랑갑 서영교, 경기 수원병 김영진, 화성병 권칠승 의원 등 당 최고위원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