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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무료 렌탈'이라더니 잠적..."최소 수십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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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판매기 유통 업체가 대여료를 대신 내주겠다고 접근해 계약을 맺고는 잠적해버렸습니다.

남은 대여료는 고스란히 자영업자들이 부담하게 생겼는데, 피해 규모가 최소 수십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윤웅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키즈카페를 운영하는 유 모 씨는 2년 전 한 자동판매기 유통업체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커피 자판기를 가게에 설치하면 매달 나갈 대여료를 대신 내주는 것은 물론, 원두 등 재료까지 무료로 공급해 주겠단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