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한동훈 "예상 의석수 과장 등 근거 없는 전망 삼가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직자나 후보들이 공개적으로 총선 예상 의석수를 과장되게 말하는 등 근거 없는 전망을 삼가라고 당 내부에 경고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젯밤(25일) 당직자와 후보 등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국민의힘은 아직 국민의 사랑과 선택을 받기에 많이 부족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선택은 국민이 하시는 것이고, 국민의힘은 낮은 자세로 국민만 보고 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 메시지는 경기 안산상록갑에 단수공천을 받은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4월 총선에서 150석에서 160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발언을 한 뒤에 나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