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어젯밤(25일) 당직자와 후보 등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국민의힘은 아직 국민의 사랑과 선택을 받기에 많이 부족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선택은 국민이 하시는 것이고, 국민의힘은 낮은 자세로 국민만 보고 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 메시지는 경기 안산상록갑에 단수공천을 받은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4월 총선에서 150석에서 160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발언을 한 뒤에 나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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