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개혁신당 "민주당 지지층, 비례 투표에서 '종북' 선언해야 할 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범야권 비례정당에 진보당이 합류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 지지층은 졸지에 비례대표 투표에서 '종북' 선언을 해야 할 판에 이르렀다고 비판했습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위헌적 위성정당의 의석을 진보당에 대거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위성정당 공천은 포기하지 못하겠고 비판은 받기 싫으니 과정을 윤색했고, 합류 대상을 황급히 찾다 보니 이석기 세력의 손을 덥석 잡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원욱 당 최고위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동부연합 등 이념 세력은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을 숙주로 성남시, 경기도를 지나 이제는 국회까지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