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의원이 유튜브 인터뷰에서 입수했다고 밝힌 진술서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진술서에는 김 의원 측에 돈을 전달했고 6개월 후쯤 돌려줬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를 두고 이 의원은 '정치자금법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의 '현역 제외 불공정 여론조사' 의혹이 제기된 업체 선정 과정에 김 의원이 관여됐다는 보도까지 나왔다며, 국민께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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