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여론조사에는 문제가 전혀 없지만,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으로 당에 부담되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업체는 선정 과정에서도 공식 공모 절차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다음 날 추가로 선정되면서 이 과정에 불공정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25일) 저녁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열고 최근 공천 관련 당내 반발 상황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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