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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우크라이나에서 G7 화상 정상회의 '깜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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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만 2년이 되는 날인 현지시간 24일 주요 7개국, G7 화상 정상회의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립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러시아에 대항하는 서방 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께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