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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울 휘발윳값 1,700원 넘었다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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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 그래도 다 올랐는데, 기름값도 4주째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휘발윳값은 석 달 만에 다시 1천7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런 흐름이 당장 꺾일 가능성도 적어 보입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알뜰주유소.

전국 평균 휘발윳값보다 ℓ당 30원 넘게 저렴해 일부러 찾아온 경우가 많습니다.

[황수언/서울 강서구 : 여기가 제일 싼 데예요. 이 주변에서. 피부로 느껴지죠. (가격이 올라서) 가득 못 채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