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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공천' 상호 비방전..."이재명 기준" vs "한동훈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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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 공천 기준, 오직 이재명 향한 충성심"

"체포안 가결, 현역 평가에 영향 줬단 분석 나와"

"경선 집계 전체 공개"…한동훈 "민주당과 달라"

민주 "한동훈·윤재옥, 15% 비중 당 기여도 채점"

[앵커]
여야는 상대 당의 총선 공천 과정을 비난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각각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대표가 결국 양당 공천의 '절대 권력'이 아니냐며 날을 세웠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천 기준은 오직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과 방탄 능력'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지난해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가 현역 의원 평가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민주당 내에서조차 나오는데, 이 대표 사천이 아니고 무엇이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