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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짤막상식]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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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세시 풍속에서 설날만큼 중요한 날이다.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상원(上元) 또는 오기일(烏忌日-까마귀를 공경하는 날)로도 부른다.

달은 여신, 대지, 풍요를 상징한다.

음력 기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면 달맞이하며 풍년을 기원하고, 소원을 빈다.

달의 색을 가지고 1년 농사를 점치기도 했다.

정월 대보름에 복을 비는 행사는 달집을 만들고 달이 뜰 때 태워 풍년을 비는 '달집태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