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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ROTC 지원율 높여라" 해외연수도 확대...복무기간 단축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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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가 해마다 떨어지는 학군장교, ROTC의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해외연수자를 4배로 늘리고, 생활지원금도 3배 인상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육군의 경우 병사보다 10개월이나 긴 28개월의 의무 복무 기간은 손대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지원자가 증가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28일이면 새로운 학군장교 2천7백여 명이 임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