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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6일 만에 나발니 시신 확인…"비밀 매장 강요"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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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어머니가 아들이 숨진 지 6일 만에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또, 러시아 당국이 장례식 없이 비밀 매장을 강요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2일 알렉세이 나발리의 어머니 루드밀라 나발나야 여사가 아들이 감옥에서 숨진 지 6일이 지나서야 시신을 봤다며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