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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5% 오른 2992.9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34% 상승한 9074.6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2% 오른 1766.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당국의 인공지능(AI) 산업 지원책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7% 오른 2988.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2분께 2990.94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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