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러시아가 여러 차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북한 무기인 화성 11형 탄도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러시아의 북한제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이 최소 24명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화성 11형은 일명 '독사'라고도 불리며 고체연료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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