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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민의힘, 김현아 공천 보류…홍문표 경선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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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천이 확정된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해서 하루 만에 공관위에 재논의를 요청했습니다. 4선 중진인 홍문표 의원은 공천 룰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공관위가 어제(21일) 추가로 공천자를 발표한 곳은 서울, 경기, 세종 등 7곳입니다.

서울 서대문을에 박진 의원, 경기 고양정에 김현아 전 의원을 단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는데, 최종 의결권을 가진 비상대책위원회가 김 전 의원에 대한 공천 재논의를 요청하면서 공관위 결정 하루 만에 다시 공천 보류 지역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