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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공의 병원 이탈 계속…'말기암 환자 사망' 보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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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의 약 2/3가 병원을 떠나면서 곳곳에서 의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도 400여 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세브란스 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동균 기자, 의료 공백 때문에 말기암 환자가 응급실에서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사실인가요?

<기자>

이틀 전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서 전공의 이탈로 협진이 잘되지 않아 말기암 환자가 숨졌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