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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블더] "장애 아동 뺨 25대를"…상습 폭행에도 불구속,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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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발달이 느린 아동들이 치료를 받던 중 폭행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아이들을 잘 보듬으며 가르쳐야 할 언어치료센터의 재활사였는데요, 아이들의 뺨을 때리고 손을 꺾는 등 무려 넉 달간 상습적으로 폭행했습니다.

최근에는 경찰이 이 재활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결국 기각됐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남성이 갑자기 아이의 팔을 잡더니 명치를 가격합니다.

그러더니 손목을 잡아서 꺾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