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들어서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미바에 공사를 초치했다. 2024.02.22.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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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외교부가 일본에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를 강력히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일본 시마네현 주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의 독도 고유 영토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한며 해당 행사를 즉각 폐기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시마네현은 오늘 현청 소재지 마쓰에시에서 독도가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는 허위 주장을 호소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들어서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미바에 공사를 초치했다. 2024.02.22.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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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들어서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미바에 공사를 초치했다. 2024.02.22.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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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들어서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미바에 공사를 초치했다. 2024.02.22.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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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승강기에 타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미바에 공사를 초치했다. 2024.02.22.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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