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SK하이닉스 3%↑

엔비디아 훈풍에 코스피가 오르면서 출발한 이후 지금도 소폭 오름세를 유지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관이 이틀 연속 매수에 나서면서 오늘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오늘 기관은 개인과 함께 물량을 담아내면서 코스닥 지수의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3포인트 오른 2666.31포인트로 코스닥은 4.31포인트 상승한 868.38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 회의 의사록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반도체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연고점를 경신한 채 3% 이상 오르고 있고 한미 반도체 역시 3%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KB금융은 외국인 팔자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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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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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훈풍에 코스피가 오르면서 출발한 이후 지금도 소폭 오름세를 유지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관이 이틀 연속 매수에 나서면서 오늘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오늘 기관은 개인과 함께 물량을 담아내면서 코스닥 지수의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3포인트 오른 2666.31포인트로 코스닥은 4.31포인트 상승한 868.38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