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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자막뉴스] 푸틴 리무진 선물 소식에...美 국무부가 건넨 '뼈 있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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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들은 푸틴이 김정은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프롬 러시아 위드 러브', 러시아에서 사랑을 싣고 라는 007영화 제목을 붙였습니다.

푸틴이 김정은에게 가능한 최고의 선물을 안겼다며 모스크바와 평양의 돈독해진 관계를 증명한다고 전했습니다.

언론들은 러시아산 리무진의 제조사가 어딘지는 불분명하지만 푸틴 개인 소장용 가운데 하나를 내줬을 거라고 관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