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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민주당 도왔던 이천수...이번엔 '국힘' 원희룡 지원사격 나선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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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43)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로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조선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천수 씨는 "어릴 적 계산2동으로 이사와 축구를 처음 시작했고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했기에 인천 계양을 고향으로 느끼고 각별한 애정이 있다"며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역임한 원 후보의 능력과 경험이 계양을 제대로 발전시킬 것으로 생각해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