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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굿모닝브리핑] '환자방' 품귀에 '응급실 뺑뺑이'까지...진료 공백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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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22일 목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먼저 중앙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수술이 언제 잡힐지 몰라집을 못 간다... 병원 옆 '환자방' 동났다>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그 아래 사진이 하나 보이는데요.
'환자방'이라고 쓰인간판이 보이시죠. 환자방은 서울 대형병원에서 통원치료나수술을 받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환자나보호자가 임시로 지내는 곳을 말합니다. 최근 파업 여파로 수술이 연기되는 경우가많아지면서 환자방 품귀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병원 인근 환자방은 이미 3월까지도예약이 꽉 찬 상태라고 하는데요. 새로 지방에서 올라온환자들은 머물 곳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구르고 있습니다. 한편 전공의가 없어 가용 능력이 떨어진응급실은 축소 운영되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입니다. 겉보기엔 한산하지만 환자들 마음은 다급할 수밖에 없는데, 진료를 볼 수 있는응급실을 찾아 다른 병원을 돌아다니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아직은 협상 가능성이좀처럼 보이지 않으면서의료계 안팎에서는 진료 공백 장기화를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