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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국민의힘 현역 대거 경선행…잡음도 감동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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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도 지역구에 나설 후보들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현역 의원들을 대거 경선에 올리면서 교체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걸로 보이는데 이렇다 보니 잡음도 감동도 없는 공천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공천을 확정한 곳은 서울, 경기, 세종 등 7곳입니다.

서울 서대문을에 박진 의원, 경기 고양 정에 김현아 전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고, 서울 강북을, 오산, 파주갑, 화성갑, 세종갑 후보도 전략 또는 단수 공천으로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