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 내한인데요.
영화 '듄: 파트2'의 개봉을 앞둔 티모시는 서울 여의도에서 한우를 먹고, 서촌에서 커피를 마시는가 하면 압구정에서 쇼핑을 하는 등 친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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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기자회견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젠데이아와 함께 한국 디자이너의 옷을 맞춰 입고 등장했습니다. 그는 "현지 디자이너의 옷을 입는 건 예술적인 응원과 지지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젠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배우들에겐 통과의례가 된 손가락 하트도 등장했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먼저 손가락 하트를 만들자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등이 곧바로 따라 했습니다.
영화 '듄: 파트2'의 개봉을 앞둔 티모시는 서울 여의도에서 한우를 먹고, 서촌에서 커피를 마시는가 하면 압구정에서 쇼핑을 하는 등 친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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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이너 옷 입고 등장
━오늘(21일) 기자회견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젠데이아와 함께 한국 디자이너의 옷을 맞춰 입고 등장했습니다. 그는 "현지 디자이너의 옷을 입는 건 예술적인 응원과 지지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젠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배우들에겐 통과의례가 된 손가락 하트도 등장했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먼저 손가락 하트를 만들자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등이 곧바로 따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