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은 오늘 양주병원에서 12개 군 병원장 전원과 화상회의를 하고, 군 병원의 응급실 상황과 민간인 환자의 이용절차 등 세부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군의 존재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민간인이 군 병원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고 친절하게 응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상황이 장기화할 수 있는 만큼 진료요원 추가 편성과 교대여건 보장 등 의료진 피로도 관리방안도 마련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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